[ 춘천 여행 ]
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.
오늘은 차를 타고 오랜만에 옛날에 살던 동네로 이동했어요!
오늘은 날씨가 맑고 정말 좋았어요.
이곳에서 식사하였는데, 설렁탕이 진짜 맛있었어요!
식사를 마친 후 살던 동네에 도착하였습니다.
몇 년 만에 오는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.
그곳에 갔을 땐 동네엔 변한 게 많더군요.
하지만 곳곳엔 아직도 세월의 흔적이 있더라고요
어렸을 때도 있었던 것들이었는데, 모두 흔적으로 남아있네요.
비록 남에겐 보잘것없어도 누군가에게는 삶에서 쭉 함께 해온 역사라고 생각합니다.
살던 집 앞에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.
형, 누나와 같이 살던 오랜 집이었고, 그 당시엔 왜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을까 생각하네요.
이미 지나온 것에 대한 후회만 막심하네요
저는 지나온 것에 대해 후회하지 말고 지금을 더 즐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
여러분들도 지금 현재를 마음껏 즐겨주세요!
이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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